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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대로 산물수매를 즉각 실시하라 - 전북도연합회
한농연 | 09.25 18:22
조회수 4,798 | 덧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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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대욱)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13-1(전북농업인회관2층 063-271-4404-5, FAX.271-4406)

■ 9. 24 RPC운영조합장 협의회 결과를 철회하고
정부안대로 산물수매를 즉각 실시하라 ■


- RPC운영조합장 수매중단 담합에 45만 전북농업인은 분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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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전북도내 29개 RPC운영조합장과 비RPC시군대표조합장들은 2001년도 추곡수매에 따른 RPC운영조합장 협의회를 가지고, RPC 자체매입가는 정부수매가의 일정비율(80%∼90%)로 농가에 선지급한 후 수매가 종료되는 12월에서 익년 2월 사이에 산지시가에 준하여 추가정산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부산물수매는 정부의 쌀값 계절진폭을 확보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발표될 때까지 수매를 보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번 회의 결과는 최근 쌀값폭락과 판로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는 농업인들을 실망시키며 쌀값하락을 농업인들에게만 부담시키려는 농협RPC의 이기주의적 태도에 불과한 것으로써 강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쌀 문제해결을 위해 농업인들은 농민대회를 열고 자식과 같은 다 자란 벼를 갈아엎으면서 정부 쌀 대책을 촉구하는 등 쌀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었다.

이에 정부는 9월24일 당정협의를 가지고 벼 200만석 추가 매입, 정부 보유벼 공매중단, 수탁판매제 도입 철회, 산물벼 수매확대 등 농민들의 요구를 일정부분 수용하는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도내 RPC 운영조합장 협의회는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보다는 조합의 적자운영을 핑계로 '정부의 지원계획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부배정분 산물수매를 응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판로걱정에 고심하고 있는 쌀 재배농가들은 심한 배신감과 울분을 느낀다.

RPC운영조합장 협의회 결정의 문제점은 농협 자체 매입분 정부수매가보다 60,440원('01 1등급 40kg)기준보다 6,000∼12,000원 낮은 48,000원∼54,000원 가격으로 형성시켜 쌀 값하락을 기정 사실화 시켜 쌀 값 하락 및 현수준 일 때 지급하지 않고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속셈이 숨어있다. 게다가 12월부터 익년 2월까지는 산지가격이 높게 형성되지도 않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쌀 값이 오른다는 보장도 없다. 정부산물수매분은 정부에서 이차보전금을 지급함에도 불구하고 산물수매를 안겠다는 것은 과연 농민을 위한 농협RPC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한농연 전북도연합회와 농촌지도자 전북도연합회는 9월 24일 RPC운영조합장 협의회 결과를 즉각 철회하고 450만 농업인에게 사죄하여 쌀값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이번 결정을 철회하지 않고 쌀값보장에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농협RPC운영조합장들에게 있으며,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농촌지도자 전라북도연합회원을 비롯한 도내 45만 농업인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01년 9월 25일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 회장 김 대 욱
사단법인 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회장 홍 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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