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09년 10월 21일 오후 2시

2. 장소: 농협충북지역본부 앞

3. 참석자: 도임원 및 시군연합회 회장 , 읍면회장단 이상

4.내용:박철용  한농연 충청북도회장이 10월21일 오후 2시 농협충북지역본부앞에서  "쌀 값 보장 촉구! 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시군연합회 회장과 읍면회장단과함께 쌀값 현실화 촉구를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철용회장은 "이번 수확기 쌀 농가의 소득보장을 위해 최소 벼 수매가일반미 5만원 이상, 계약재배(추청) 5만5천원이상 책정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며, 농협의 벼 무이자매입자금도 1조4천억에서 2조원까지 확대 편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RPC조합장들의 태만한 근무와 농민의 아픔을 뒤로한채 자기들의 실속만 차린다고 농민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이 존재의 가치를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한농연은 다른 단체들과 함께 강력한 연대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결의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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