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경해 열사님의 20주기 추모식을 보내며,,,,, 존경하는 한농연 회원가족 및 월간한농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이학구입니다. |
다사다난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곧 있을 추석은, 우리 회원분들이 힘겹게 흘린 땀방울들이 큰 결실이 되어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한농연 각 시·도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시·도대회를 방문하며, 회원분들과 살갗을 맞대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중앙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에 보답하는 한농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한농연중앙연합회는 장수군에 위치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제 20주기 故이경해 열사 추모식'을 개최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이경해 열사께서는 전 세계 농민들을 위해 칸쿤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시며 서거하셨습니다. 故 이경해 열사님의 숭고하고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들이 잘 사는 세상이 올 때 까지 한농연중앙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세계에 전달하고,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
한농연중앙연합회-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업무협약 체결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14일(월)에 한농연회관 회장실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학구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닥쳐오고 있는 지금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참여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21일(월)에 '2023년 을지연습'을 진행하고있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국산 쌀로 빚은 떡과 햇과일 각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한농연 측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학구 한농연 회장은 “농식품부의 책임 있는 태도에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며 “수확기 쌀값 등과 관련해 농촌 현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달품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산 쌀·쌀가공식품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자연재해로 인한 과수 농가의 고통 분담을 위해 떡과 햇과일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22일(화)에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과 함께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이후 소비동향과 농축수산업계, 유통관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함께한 한농연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명절기간 동안 선물가액이 최대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기대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8월30일(수), 31일(목) 양일간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된 '2023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샵'에 참석했다. 올해 동시조합장 선거 이후 처음으로 농축협 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들이 한데 모인 자리였으며, 이들은 올해 초부터 발생한 자연재해 등으로 힘든 농업 현장의 상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공유하기도 했다. |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는 9월11일(월) 한국농업연수원에서 '故 이경해열사 20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경해 열사의 유가족과 이학구 회장을 비롯한 한농연중앙연합회 집행부 및 시도연합회장, 안호영 국회의원, 박용근 전북도의회 의원, 최훈식 장수군수,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경해 열사의 묘역과 추모비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 1부 추모식은 국민의례와 추모 묵념, 열사의 약력 보고, 추모시 낭송 등의 순으로 이어졌고 2부 추모식은 새롭게 단장한 이경해 열사 기념관 앞에서 제막식과 함께 거행됐다. |
최근 들어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한 내실있는 청년·후계농 정책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거세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등 농업·농촌의 구조적 문제가 역사 이래 가장 심각한 상황을 맞으며, 보다 근본적이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농업인력 육성”과제가 그 대안으로서 중요하게 대두된 것이다. □ 세계적인 농업 선진국들은 청년농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EU 공동농업정책(CAP)은 의무적으로 청년농 직불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U 회원국 중 농사 경력 5년 이하인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기존 직불금에 25%를 더한 금액을 최장 5년까지 지원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농업 차세대 인재 투자사업”을 들 수 있다. 45세 미만의 취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농 준비단계부터 경영안정 단계까지 자금과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1,500여 만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최대 5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미국의 경우에도 신규농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20세인 학생 단계부터 5년간 최대 5천달러를 융자 지원한다.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농업연수원을 통해 청년농업인을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스위스 또한 농업고등학교에서 전문 농업인을 조기 양성하는 프로그램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청년농업인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후계농어업인법 제2조에 따르면, ‘청년농업인’은 농업 또는 어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창업 또는 취업할 의사가 있는 사람(40세 미만)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영농정착 초기 청년(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들의 영농정착지원을 위해 월별로 정착지원금과 자금, 기술교육 등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이다. □ 청년·후계농이 느끼는 영농정착 문제 요소는 무엇일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2020)의 자료에 따르면 청년·후계농업인의 성장 단계별(예비기, 준비기, 창농초기, 정착기) 문제점으로 예비기에는 관련 사업의 분산적 추진과 대국민 접근성이 제한된다는 점, 준비기에는 준비과정에서의 생계 고민과 승계 이외 창농 유형 활성화가 제한적이라는 점, 창농 초기에는 영농기반 마련의 어려움과 기술·자금 등 지원사업의 단절성, 정착기에는 창농 초기 이후 미흡한 후속조치와 영농 이외 부업활동 대책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창농 초기까지의 청년·후계농업인들이 느끼는 장애요인으로는 △자금 조달과 농지확보의 어려움(영농자금 정책과 농지가격 상승에 따른 현실의 괴리), △지역-작목 기반 영농기술 습득의 어려움(일대일 교육이 아닌 집체교육 방식의 한계), △정보의 부족(지원정책, 시장접근성, 주택 확보 등을 위한 전반적 정보 부족), △자녀보육, 교육여건, 문화여가 여건 미흡 등으로 나타났다. □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과제는? 크게 네가지로 나눠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첫째, 제3자 영농승계 등 승계모델을 다양화해야 한다.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중 신규 창농 비율은 2023년 기준 71%에 육박하고 있는 데, 이들을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 연계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승계농의 경우 대다수 부모 또는 친인척의 기반(전부 또는 일부)을 승계하고 있지만, 일본은 경영상속 합의서를 기반으로 은퇴농과 신규 농민의 원활한 경영 이양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경우 은퇴농의 유무형자산 승계 시점부터 청년농이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하기 까지 일정기간 보상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중이다. 둘째,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농업인턴(취농)제도를 확대·강화 해야 한다. 현재 청년·후계농 중 농업창업 이전 영농경험비율은 전체의 20% 수준에 지나지 않고 있다. 농경연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영농정착지원 정책을 모르는 창업농 또한 약 44%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후계농들의 영농정착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영농정착지원사업과 연계한 농업인턴제를 시행해 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농가(또는 법인)에서 영농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일정기간 동안 영농지원사업과 유사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 일종의 멘토링 제도에 속하는 만큼, 농업 전반에 대해 코칭 및 멘토링 해주는 고용농가에게 일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정책이 될 것이다. 셋째, 신규농업인 멘토링제의 확대다. 생산과 가공, 유통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선도농업인을 읍면별로 1명 이상으로 멘토로 선정, 멘토 농업인에게 일정 보상금을 지급하고 청년·후계농의 영농 및 생활애로 해결 지원을 담당하는 것을 제안한다. 넷째, 청년·후계농 재도약 프로그램 선별 지원이 필요하다. 유입된 청년·후계농의 역귀농 최소화를 위해 선별적인 재도약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청년·후계농지원사업 대상자의 영농의무기간 만료자가 내년부터 배출되는데, 실태조사를 통해 유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진정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열의와 의지가 있지만 어려운 여건으로 부득이 포기해야 할 대상자가 있다면, 재도약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해 재기 기반을 마련해 줄 필요가 있다. |
한농연포천시연합회(회장 김준영)는 지난 8월26일(토)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최춘식 국회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농축협 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포천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김준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정착하고 농업으로 멋지게 성공할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원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것이며 신.구회원들간에 소통과 화합,조직을 내실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후계농업경영인 가족의 대화합과 우호증진을 통해 회원들의 의식을 집약시키고 명실공히 농업·농촌의 발전 주체가 되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제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도대회가 8월28일(월)부터 8월30일(수)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원주 댄싱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628년만의 강원특별자치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함께’ 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가족 3000여명이 참석해 강원농업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18개 시군연합회의 회기 입장식으로 문을 연 개막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와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원강수 원주시장등 내외빈이 참석 하였으며, 한농연중앙연합회에서 이학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후계농업경영인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본 대회에서는 부채, 무드등 만들기등과같은 각종 체험행사와 원주시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공연, 회원가족들과 함께하는 참여 체육행사와 소금산그랜드밸리와의 협약체결로 회원가족들에게 간현유원지 입장료 할인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심창보 한농연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은 편농(便農), 후농(厚農), 상농(上農)등 다산삼농(茶山三農)을 통해 농업 문제 해결을 역설했다”며 “한농연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이를 계승해 농업·농촌의 위기 상황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며 농권수호를 위해 언제나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한농연강원도연합회(회장 심창보)는 8월 16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김영배 농어촌공사 강원지역 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제 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참여를 논의하고 양 기관간의 추후 사업, 행사에 대해서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
제18회 충청북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8월23일(수)~25일(금) 청정자연의 도시 충북 증평군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청북도연합회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더 희망찬 한농연 충북’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한 이번 후계농업경영대회는 연일 내리를 비에도 회원 및 회원가족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채워졌다. 첫날 증평 좌구산 체험 활동으로 시작한 올해 대회는 시군 대항 체육행사에 이어 노래자랑 등 한농연가족 화합 한마당이 펼쳐지며 2박3일 일정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둘째 날에는 공식 개회식을 비롯, 가수 전영록 콘서트 등 환영의 밤 행사가 열려 대회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개회식에는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재영 증평군수,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시)·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이겨낸 농업경영인 가족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줬다. 이 자리에서 황동연 한농연충북도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제 우리 농업경영인은 어려운 농업 환경을 탈피해 변화하는 농업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라며 “오늘 우리가 모인 목적을 잊지 말고 회원, 관계 공무원 등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농업 환경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농작물과 농업인 재산상의 피해 복구, 수해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조속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연합회가 역량을 다하겠다”라며 “한농연은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영환 충북지사는 “냉해와 태풍, 폭설, 홍수 등 농촌이 겪는 엄청난 고통을 잘 알고 있다”면서 “농촌의 인력 문제 해결과 농산물 유통 등에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농민의 수입이, 생활이, 복지가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농연충북도연합회 회원들은 이번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충북 농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새로운 의지와 각오를 담은 ‘충청북도 미래희망농업 비전’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한 충북 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쌀 2100kg을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쌀 기증식을 진행해 농업경영인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
한농연충남도연합회(회장 송태성)는 8월14일(월)에 보령 일원에서 '역대 도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태성 현(제19대) 회장을 비롯해 이종웅 초대·제2대 회장, 김지식 제10대 회장, 유근준 제13대 회장, 이두영 제14·15대 회장, 전해일 제17대 회장, 이대희 제18대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개회사 △역대 도회장단 소개 △격려사 △농업발전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송태성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은 “역대 도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 역대 도회장님들은 충남농업의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충남농업 발전을 위해 자주 고견 여쭙겠다. 앞으로도 충남농업과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
한농연공주시연합회(회장 송재철)는 8월22일(화)에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2023 공주시 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성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 송재철 공주시연합회장, 최원철 공주시장, 윤구병 공주시의장, 한농연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송재철 공주시회장은 “농업현실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한농연공주시연합회가 더욱 앞장서야 할 때”라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농업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 농민 권익향상, 농업 가치회복을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
한농연부여군연합회(회장 이기석)는 8월25일(금)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제29회 가족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태성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 류재청 한농연충남도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겸 한농연부여군연합회 직전회장, 이기석 한농연부여군연합회장,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장, 정진석 국민의힘(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조길연 충남도의장과 한농연부여군연합회 회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기석 한농연부여군연합회장은 “한농연부여군연합회는 부여농업 발전, 부여군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매일 땀흘리고 있다. 우리가 부여농업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긍지와 자긍심을 잃지 말자. 풍요로운 농촌, 안전한먹거리 생산에 부여군연합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충남 논산에서 1만2000여 충남 후계농업경영인의 화합의 장 ‘제17회 충청남도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열렸다. 지난 29~30일 양일간 논산시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힘쎈 농업! 힘쎈 농촌! 힘쎈 농민! 한농연충남도와 함께! 청년농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 한농연충남도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후계농업경영인들이 충남 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개막일에는 식전행사로 버스킹 공연과 환영리셉션이 열렸으며, 한농연충남도연합회 15개 시·군기 입장을 시작으로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종민·홍문표·어기구 국회의원,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등 참석내빈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충남 후계농업경영인이 새로운 농업·농촌의 길을 제시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충청남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힘은 농업,농촌,농민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
한농연충남도연합회(회장 송태성)와, 충남 시군연합회는 9월4일(월) ~ 9일(토)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충남도연합회 임직원, 시군 회장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KOPIA(농진청 우즈벡 센터) 방문, 우즈벡 농업인 협의회 방문 및 MOU 체결을 소화했다. 우즈베키스탄 농업 현황과 농업분야 양국 교류현황을 이해하며, 양국 농업인 간 교류와 구체적 협력을 논의하였다. |
이경해 열사가 산화한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계 농민의 선두에서 온몸으로 항거하며 목숨 바쳐 희생한 열사의 멕시코에서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기림사업 조성활동을 진행하였다. 노창득 회장은 “이번 추모비 건립 및 기림사업 추진은 이 열사가 물려준 소중한 희생정신 등의 가치를 후대에 알리는 데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안 파블로 국장은 "추모비를 세우는데 대해서도 내부회의를 통해 이미 긍정적인 검토를 마쳤고 앞으로 전북 장수군과 칸쿤시의 상호협력 관계를 굳건하게 하고 두 지역의 경제, 농업, 기후변화 대응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열사가 꿈꾸던 세상인 ‘농민이 대접받고 잘 사는 사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새기는 일정이었다. |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강도용)는 8월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3박5일간 베트남 하노이, 하룽베이 일원에서 전라남도 시군사무국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
한농연고령군연합회(회장 배문휴)가 주관한 ‘제7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8월17일(목)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손정곤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등 내빈과 고령군 농업인단체협의회에 참여하는 농업인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개회식, 명량경기, 축하공연, 농업인 노래자랑, 농업인화합 콘서트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고령군 농업인단체 협의회에 참여하는 한농연, 한여농, 한우협회, 한돈협회, 쌀전업농, 양봉협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배문휴 한농연고령군연합회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이번 제7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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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청도군연합합회(회장 이종화)가 9월5일(화)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2회 청도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회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식,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이종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복숭아 등 청도지역 대표 농산물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회원 농가를 비롯한 청도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체육행사와 화합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농사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군청과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 청도군 관내 농·축협 및 산림조합 등이 이날 행사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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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제주도연합회(회장 안재홍)는 9월6일(수)부터 8일(금)까지 경기도 김포 신도시, 고양시, 파주시의 지역 로컬푸드 매장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경기도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산 하우스감귤 등을 나누어주며 제주 농·특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3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
안재홍 한농연제주도연합회장은 “경기도 지역 도시민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맛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고, 감귤에 대한 긍정적 맛 평가가 많았다”며 “감귤을 비롯해 제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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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세종시연합회(회장 임병억)는 8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3일간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 일원에서 '제6회 세종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행사 개회를 시작으로 '농업인을 위한 법률교육', '우수후계농업인 시상식', '회원 간 단합을 위한 설악산 등반행사'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한농연세종시연합회 임병억회장을 비롯한 회원 130여명과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를 빛냈다. |
한농연대구시연합회(회장 전성배)는 8월25일(금)에 팔공산 디어벨리 일원에서 '제8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대구 편입 환영과 전국 농가소득 1위 굴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하병문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손원영 농협대구지역본부장,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 내빈과 한농연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최재동 한농연대구광역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이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난타 공연, 회원들의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면서 무더위로 지친 회원들에게 휴식을 선사했다.
전성배 한농연대구광역시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군위군 회원들과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해나갈 것”이라며 “군위군의 대구 편입 과정에서 불만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대구시가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전국 농가소득 1등을 향해 대구농업이 새롭게 출발한다. 함께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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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울산시연합회(회장 박경만)는 8월24일(목) 울주군 삼동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울산광역시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 농업의 미래는 한농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농연울산광역시연합회 회원가족 500여명이 참여했고, 풍물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읍면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한우 상품권과 농기계 등 다수의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 행사에 호응이 높았는데, 1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1등 경품)를 받은 회원가족은 만세 삼창을 외치며 행운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축하 인사를 전했고, 한농연중앙연합회에서는 최흥식 수석부회장, 현진성 사업부회장, 전해일 대외협력부회장 등이 참석해 회원가족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의 꽃인 ‘우수 농업경영인 시상식’에선 손영미 한농연울주군연합회 부회장(농식품부장관상)과 황성모 북구농소동회장(농촌진흥청장상) 등 12명이 울산지역의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만 한농연울산광역시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5000만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농민”이라며 “이러한 긍지를 갖고, 우리의 입장과 바람을 스스로 만들고 기획해서 농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농연울산광역시연합회 회원가족 500여명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농업예산 확대와 쌀값 보장 등 한농연 10대 농정 요구사항 실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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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부산시연합회(회장 박윤강)는 9월7일(목)부터 11일(월)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간사이 일대에서 '2023년 부산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 국외선진농업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는 부산시연합회 박윤강회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
청탁금지법상 농축산물 선물가액 - 농가경영 불안 해소위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 신속히 마련해야 - 지난 8월 18일(금) 여당과 정부는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하여 농축수산업계 지원 및 문화·예술계 등 소비증진을 위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논의하였다. 이에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 소속 6개 농업인 단체는 여당과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
당정은 집중호우·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내수경제 위축으로 고통받는 농·축·수산업계의 피해 회복을 위해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 선물가액 한도를 인상(현행 10만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여기에 비대면 선물 문화 흐름을 반영한 ▲‘온라인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예술 소비증진을 위한 ‘문화관람권’을 선물 목록에 포함하는 내용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업분야는 연초부터 잦은 자연재해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실제 ▲냉해(3~4월)로 농작물 44,765ha ▲우박(6월) 농작물 5,149.9ha, 농업시설 1.5ha ▲호우(6~7월) 농작물 61,317ha, 가축 97만마리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여기에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농업 생산비 문제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가 영농에 투입한 농자재 421개 품목 가격을 종합한 농가구입가격지수는 125.2로 전년보다 12.7% 상승하였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으로 비료비(132.7%), 영농광열비(66.9%), 영농자재비(29.25), 판매자재비(23.8%), 사료비(21.6%) 등 주요 농기자재 가격이 대폭 올랐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이처럼 농촌 현장에서는 일부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에도 자연재해에 따른 작황 부진과 농업 생산비 증가로 마냥 웃을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과수·축산 품목의 경우 명절에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시기를 놓치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선물가액 인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한시적으로 선물가액 범위를 확대(10만원→20만원)했던 2020년 추석 및 2021년 설, 농축산식품 선물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7%, 19% 증가했던 만큼 그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 할 것이다. 단 올해 추석의 경우 오는 9월 5일부터 선물가액 상향(기존 가액의 2배) 기간(명절 전후 30일)이 적용되는 만큼 신속히 시행령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한종협 60만 회원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바이다. |
벼보험에서 7종 병해충이 보상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병충해가 혼합되어 발생할 경우 어떤식으로 결정하게 되나요? 농지의 피해가 자연재해, 조수해 및 화재와는 상관없이 보상하는 병해충만으로 발생한 병해충 단독사고인지 여부를 따로 확인합니다. 이때, 병해충 단독사고로 판단될 경우에는 가장 주된 병해충명을 조사하게 됩니다. ------------------------------------------------------------------------------ 지자체로부터 농업법인 해산명령 청구 공문이 왔습니다. 이후 추진절차를 미리 파악하여 대응코자 하니, 처분절차에 대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농업법인이 해산명령 청구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지자체에서는 법인에 해산명령을 청구해야 합니다. 이후 법원에서는 해산명령 신청이 있는 경우 관보에 공고하고 이해관계인과 검사의 의견을 청취하여야 하고 회사, 이해관계인, 검사는 해산재판에 대해 즉시 항고가 가능하며 이후 재판을 통해 이유를 붙인 결정으로 해산을 명령합니다. 해산재판 확정 시 본점과 지점소재지 등기소에 해산등기를 촉탁하며 법원은 직권으로 청산인을 선임, 보수액은 법원이 정하고 회사가 지급합니다. 청산인 등기, 청산실시, 청산종결 등 업무해태시 각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관외 원거리에 상속된 토지가 있어 농지은행에 위탁경영(1000평)을 하고 있습니다. 관내 신규토지를 구입하려고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에 있어 농업인확인서. 또는 경영체 확인서를 요구하는데 관외 상속토지 보유한 부재지주 상속자는 원천적으로 신규토지 구매가 불가능한가요? 다른 농지 취득이 불가합니다. 이유는 소유한 농지를 전부 또는 농업인규모이상 자경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이 법령상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② 시ㆍ구ㆍ읍ㆍ면의 장은 제1항에 따른 농지취득자격증명의 발급신청을 받은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요건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확인하여 이에 적합한 경우에는 신청인에게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해야 한다. 4. 신청인이 소유농지의 전부를 타인에게 임대 또는 무상사용하게 하거나 농작업의 전부를 위탁하여 경영하고 있지 않을 것. 다만, 법 제6조제2항제9호에 따라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부재지주는 상관이 없습니다. 자경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향후에라도 농지에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상속받은 농지 전부 또는 1000제곱미터 이상을 자경을 하고 농업경영체등록을 하여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아버님이 혼외자인 자녀와 그 모에게 재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는데요. 유언을 하였으니 당연히 그 사람들에게 재산을 상속해야만 하는 건가요. 유언서에 의해 그 사람들이 상속하지만, 다른 상속인들은 그 사람들을 상대로 유류분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여름배추 단수증가 및 추석성수기 출하면적 집중으로 출하량 전년대비 23.0% 증가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14,000/10kg (상품) 내외 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여름무 출하면적 증가하여 출하량 전년 대비 17.1% 증가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18,000원/ 20kg(상품) 내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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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봄당근 감모율 증가하여 출하량 전년 대비 12.9% 감소 9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75,000원/ 20kg(상품) 내외 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 여름양배추 단수 감소로 출하량 전년 대비 3.8% 감소 9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10,000원/ 8kg(상품) 내외 전망 |
2023년산 양파 재고량은 전년 대비 3% 많으나, 평년 대비 10% 적은 57만 7천 톤 내외 추정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 2023년산 난지형 마늘 입고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나, 평년 대비 4% 적은 9만 5천 톤 내외 전망 |
2023년산 건고추 생산량 전년 및 평년 대비 각각 5%, 15% 적은 6만 톤 내외 전망 9월 화건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2023년산 햇건고추 생산량 감소로 전년 및 평년 대비 높으나, 전월 대비 낮은 14,000원/600g 내외 전망 |
9월 대파 출하량은 단수 감소하나, 출하면적 증가로 전년 대비 0.4% 많을 전망 9월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평년 및 전월 대비 낮으나, 전년과는 비슷한 1,800원/kg 내외 전망 |
∙ 사과(홍로)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31,600원) 대비 상승한 60,000~64,000원/5kg 전망 ∙ 배(신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30,900원) 대비 상승한 38,000~42,000원/7.5kg 전망 ∙ 단감(서촌조생) 가격은 출하량증가로 전년(38,400원)대비 하락한34,000~38,000/10kg 전망 ▶ [9월 가격 전망]단감 제외한 주요 과일 가격 전년 대비 상승 ∙ 사과(홍로)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28,400원) 대비 상승한 70,000~74,000원/10kg 전망 ∙ 배(신고)가격은 추석 수요 증가로 전년(32,800원) 대비 상승한 51,000~55,000원/15kg 전망 ∙ 감귤(하우스)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22,200원) 대비 상승한 24,000~28,000원/3kg 전망 ∙ 포도(캠벨얼리)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15,200원) 대비 상승한 20,000~24,000원/3kg 전망 ∙ 포도(거봉)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16,400원) 대비 상승한 18,000~22,000원/2kg 전망 ∙ 포도(샤인머스캣) 가격은 추석수요증가로 전년(19,300원)대비 상승한20,000~24,000원/2kg ∙ 복숭아(환타지아)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36,900원) 대비 상승한 46,000~50,000원/10kg ∙ 복숭아(엘버트)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19,900원) 대비 상승한 28,000~32,000원/4kg 전망 ∙ 단감(서촌조생)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30,800원) 대비 하락한 26,000~30,000원/10kg |
사과·배·포도·복숭아·단감 생산량은 작황 부진으로 단수가 줄어 전년 대비 감소 전망감귤(노지온주) 생산량은 착과수가 늘어 전년 대비 증가 전망 |
- 일반토마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38,000∼42,000원/10kg
- 대추형방울토마토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25,000원/3kg 내외
- 참외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28,000∼30,000원/10kg
- 수박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상승한 3,300원/kg 내외
- 청양계풋고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42,000원/10kg 내외
- 오이맛고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35,000원/10kg 내외
- 파프리카(빨강)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46,000원∼49,000원/5kg
- 백다다기오이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60,000원/100개 내외
- 취청오이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28,000원/50개 내외
- 애호박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하락한 24,000원/20개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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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박·딸기·풋고추·오이·파프리카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9월 토마토·애호박 정식면적 전년 대비 감소 |
9월 느타리 도매가격(가락시장)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대비 하락전망9월 느타리 입상의향은 연휴 대비 가격 상승 기대로 전년보다 증가할 전망 |
| 9월 양송이 입상의향은 배지 문제 등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 우려로 전년 대비 감소 전망 |
2023년 고랭지감자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증가로 전년 대비 13% 많은 14만 톤 내외 전망35,000~37,000원/20kg 내외 전망 |
□ 2023/24년 주요 곡물 기말재고율 전월 대비 밀·옥수수·콩 하락,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9길 60 tel 02-3401-6543 / fax 02-3401-6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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